행복한 교사 무명씨의 행복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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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예의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얻어지는 것이다. 1,182 - 조회
▣ 이름 : 무명씨  2010/12/02 - 등록

먼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예의를 이야기 할 때 자칫 하면 비굴이라는 단어가 떠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본인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비굴에 대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좋게 보는 예의 또는 매너 있는 사람에 대한 생각을 적는 것이다.

우리는 예의를 중시하지만,
자신의 예의 또는 예절에 대해서는 상향식 조절 만을 하기 때문에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상향식 조절이란?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 상대
예를 들면, 직장 상사 또는 내가 윗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그러한 경우에만 예의를 갖추는 것을 말한다.
물론, 대개의 사람들은 그렇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같은 수준의 예의를 갖추지 않는다는 것은 명확하다.

아... 좀 더 길게 이야기를 논하기 전에
도대체 행복과 예의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있다.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예의 바른 행동이나 말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어느 정도의 연관은 있을지 모르나 그것 때문에 내가 크게 행복을 느끼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왜 예의를 이야기 할까?
그것은 상대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내 예의를 통해서 내가 행복을 느끼지는 않지만
상대방의 예의없은 행동이나 말을 통해서 내가 불행을 겪기는 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매우 심하게... ㅠ.ㅠ

그렇다면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것일까?
그렇다.

나의 행복만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진정한 행복론자가 아니다.
그 사람은 행복의 탈을 쓰고 있을 뿐이지
꽤나 개인적인 사람이며 이기적일 수 밖에 없다.

내 주변에 대한 행복의 배려가 없는 사람은
절대로 행복할 수가 없다.

가끔가다 혼자 즐거운 사람을 본다.
많이 행복해 보인다.

그 뿐이다.
그 사람도 그때 뿐이다.

잠시 후, 그 사람에게 닥칠 엄청난 공허함을 인지하지 못했을 뿐이다.

때문에, 행복에 있어서 예의는 중요한 것이다.

다른 사람의 예의 없는 행동에 내가 불쾌감을 갖었다면
그건 분명히 잘못된 것이고,
그 반대로 나의 예의 없는 또는 매너 없는 언행이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예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별수 없다. 노력해야 한다.

학교에 처음 온 선생님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다.
교무실에 오면 알던 모르던 우선은 쫘악 인사를 하고 다니라고...

왜? 자신을 알려야 하기 때문에...
자신을 알리는 방법 중에 인사 만큼 쉬운 방법이 또 있을까?

물론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분명히 밝혀 지는 것이 하나 있다.

어떤 사람은 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모든 사람들을 잘 알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지만,
2~3년이 지나도 여전히 낯선 이미지 만을 주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그건 누구의 몫일까?

물론 앞선 선배가 새로운 후배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아쉬운 사람이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맞는 것이다.

때문에, 예의는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가능한 것이며
그러한 노력을 하지 안은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은
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공허함 뿐이다.

가정교육이 개인의 예의범절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의 감각과는 달리 예의는 후천적 교육이 가능한 것이다.

때문에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고
특히, 행복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예의를 중시해야 하는 것이다.

예의 없는 사람들이 주변에 넘쳐나면
내 행복이 그만큼 사그라 듬을 느끼게 된다.

또한 그 예의 없는 사람이 나 일때
항상 애매모호한 오해만을 할 뿐이다.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왜 그들은 나를 싸가지 없는 사람으로만 볼까?'

하지만 일반적인 시각으로 못 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닌지 몇 번씩 생각해 보아야 한다.

행복이라고 하는 것은
행복에 대한 생각을 줄기차게 해야 얻어 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행복을 몇 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어떤 순간 내 자신도 그렇게 표현 할 수 있으리라...

하지만 행복은 절대로 몇 개의 문장으로 정의 내릴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게 행복의 묘미다.

이쯤에서 이글을 요약하며 행복을 정리해 보자.

" 행복은 예의 있는 사람에게서 더 발견된다.
  또한 나의 예의 있는 모습에서 다른 사람들이 행복을 찾기도 한다."





 
  



  무명씨(서승원)
  해본업무 : 교무기획, 생활기록부, 성적처리, 일과계, 학적, 생활지도, 현장학습, 학내망관리, 홈페이지, 야간자율학습, 성적부진학생지도, 진로진학상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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